4월 23일..
중간 고사가 끝나고..재인이랑 만..백화점에 갔읍니다..
해원이가 알면 심통 부릴 일이지만...재인이가 시험을 잘 못 봐서..걍 둘만 살짝 나왔죠..
이학년 시험이 뭐가 중요해~~저두 알고 남도 알고 다~~아 아는 사실임에도..기분 나쁜건 어찌할수 없네요..
우리 둘만 아이스크림 먹고^^놀다 간 날입죠
그래도 수학은 백점이야...웃고 있는 재인..
웃어도 웃는 게 아니라네요..
자기 기분이 넘 안 좋으니 머리가 아파서..억지로 웃는거라네요...
헉~~
이러니 엄마인 저는 할말이 없어요..
다만 "다음 시험은 잘 봐서 기분 업 되야겠구나....도와줄께..했지요"
엄마가 넘 고맙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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