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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옷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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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크리스마스 (2006/12/28) 이제는 넉넉하게 구입했다고 생각한 원단도 모자라네요..ㅎㅎㅎ 울 재인이 많이 컷당.. 그 덕에 해원이거는 없네요.. 상하복에 망토입고 얼마나 더운지 땀 질펀히 흘리는 크리스마스 보냈답니다
해원이 상하복 (2006/12/23) 그래도 제일 편한 옷이 좋죠... 이런 옷만 만들고 있읍니다 .. 아~~나두 작품하고 싶당..
해원이 점퍼 (2006/12/15) 드뎌...만들었읍니다 언 3년을 삭힌 원단으로...ㅋㅋㅋ 만들고 나니 이렇게 뿌듯할수가.. 그런데 브르다 128사이즈가 조입니다 ..길이는 길고 .. 패턴에 문제입니다..3살적 입던 점퍼에 대보니 그것보다 작더라구요.. 재단 전에 재어볼껄...후회가 됩니다만 그럭저럭 2년은 입을것 같네요 무지 더워보입니다 .. 앞모습..그리고 뒷모습 모자에 있는 털은 3살적 입던 오리털 파카에서 슬쩍...안보이게 달아주었읍니다 물론 필요에 의해 다시 뗄수도 있고..이중 으로 된 사이에 털이 들어가 있는거거든요 . 안쪽에 해원이가 젤로 맘에 들어하는 속 주머니가 있읍니다 ..이런걸 왜 좋아라 하는지 한가지 바느질 팁 발견...다들 아실지 모르지만 ..시보리 안쪽에 고무줄 넣어주니 넘 짱짱하고 좋네요 오빠는 지루하고 재인이..
재인이 공주당 (2006/12/11) 올해가 마지막일꺼라는 생각으로 만들었네요.. 더 크면 이런 옷은 찾지도 않을테니..ㅎㅎㅎ
재인이 호박 원피스 (2006/11/27) 이것도 천사랑님 호박 원피스.. 조금 크고 조금 짧네요 ;; 걍 조끼처럼 몇년 입어도 될듯해요.. 재인이가 이 원단 넘 좋아해서리 이것 먼저 만들었답니다 연주맘님 감솨~~~
해원이 재인이 커플룩 (2006/11/26) 가을부텀 이렇게 입히려고 벼르던걸 이제사 만들었네요.. 생각했던것 보다 신축성이 전혀 없어서 ..만들면서 절개 생기고....;; 외투안에 입혀서 겨울나고 그 담해 가을엔 잘 입겠지용...
재인이 블라우스와 치마 (2006/10/27) 재인이가 젤로 좋아하는 스타일... 파악~~퍼지는 치마입니다 .. 거의 3~4배의 주름이 들어가는 치마입죠.. 만들기 간단하고 아이가 좋아라 하고 ~~(언제까지일지 몰라도 ㅎㅎㅎ) 저두 참 좋습니다 , 그리고 블라우스.. 조이 패턴인데 이번에는 앞트임으로 싱글 넌 스판 으로 만들었읍니다 .. 엄청 요긴할것 같네요.. 치마 원단은 이리 생겼읍니다 ..첨 보았을땐 어데 쓰나~~했는데 넘 이쁘네요 핑크 가시도트..넘 이쁘네요.. 역시 부자재는 쟁이고 봐야해~~ㅋㅁㅋ
먹색 반바지와 티들~~ (2006/09/04) 화이트 반바지와 같은 패턴입니다 .. 원단 느낌 짱입니다 넘 좋네요..ㅎㅎㅎ 그리고 더불어 민소매와 티들입니다 .. 민소매가 3개 티가 2개.. 와~~정말 내년 여름 걱정 없겠당..ㅋㅋㅋ 티가 하나..자동차 고무전사지가 잘 어울려서 기분 좋았답니다 그리고 먹색 바지 이건 뒷모습.. 그리고 앞서 본 ,,위장지,,반팔..그래서 티2개 민소매 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