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 우리 가족 이야기

울 아들... (2010/07/04)

글을 올리다 보니 딸만 있는 집 같네요..쩝...

울 아덜...요즘 사춘기의 초입에 들어섰읍니다..

그래서 마미메이드 옷이나 음식 보다는 다른 아이들과 똑 같은 것들을 원하구요..

사진 한번 찍으려면..

그 잘생긴 얼굴...일그려뜨리고..징징거리고..나리가 아닙니다..

그러니 올리만한 사진 한장 건지기 어렵네요..

"해원아...엄마가  네가 미워서가 아니라 ..

   이런 이유로 네 사진이나 ..글이 재인이보다 적은것을

   나중에라도 섭섭하게 생각지 말고 이해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