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넘 들이 태극기 휘날리며 월드컵에 열광하던 그해...재인이가 태어났지용..
매년 이쁜 드레스 하나 만들어 주려고 했는데 올해는 ....;;
4월에 연주회 있는데 그때는 꼭 만들어 주리라 ..벼르고..
가까운 친구들과 생일파티를 했읍니다..
공교롭게 친한 여자친구 둘도 모두 이월생..그래서 잘 맞았을까~~~
해원이는 동생 생일에 혼자 아그들과 노는걸 피해보려고 친구 요셉이를 초대했는데,
오빠의 단짝친구 요셉이는 플레이 타임에서 어거지로 놀게 되었답니다..
왜 어거지냐구요? 요셉이 키가 저렇게 훤칠하야..플레이 타임에서 안받아 주었던거...
사정 사정해서 가만히 게임만 한다는 조건으로 입장 가능하게 되었죠..
이제 해원이 친구들은 어데서 노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시가 다아 되어서야 헤어졌읍니다..아쉬움을 남기며~~
내복이 흠뻑 젖을만큼 신나게 놀았던 재인이의 생일파티였읍니다
재인아 생일 축하해 ~~엄마는 재인이가 젤로 이뿌고 젤로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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