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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우리 가족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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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온날 우리집앞.. (2011/01/29) 학교도 안가공.. 작년보담 올해가 눈이 많이 온다고들 하네요.. 쌓이고 조금 녹고 다시 쌓이고... 해원이가 서 있는 만큼 쌓인거죠. 나무가지가 견디다 못해 굉음~~@@ 을 내면서 부러지구요..어떤것들은 뿌리까지 드러내고 엎어져 있는것도 있어요 이 눈들이 다 어데로 갈까~~??문득 궁금해집니다
7월 여름날 외갓집 식구 방문기 (2011/10/28) 7월 21일 ..벌써 몇달전에 할머니 할아버지 수빈,운상이가 울 집에 다녀갔읍니다.. 아이들 캠프 간 사이 보스톤 컬리지 앞에서..한컷..
재인이 생일 (2011/03/01) 2월 15일 재인이 생일 입니다.. 간단하게 집에서 가족끼리 보내자고 했었죠.. 선물로 거금주고 아메리칸 걸 돌도 사구요 아빠랑 오빠랑 준비한 장미꽃에.. 직접고른 케잌...^^ 뭔 소원을 빌었을까요~~?? 재인이랑 같은 머리색깔 ,헤어스타일,그리고 눈 새깔 까지 맞춘 인형입니다 완죤 큰맘 먹고 주문했는데 얼마나 갖고 놀지는...@@ 아무래도 엄마가 더 오래 갖고 놀껏같은 불길한 예감이 드는군요..ㅎㅎㅎ 제 청바지 줄인걸로 가방 만들고 치마도 만들공,,,이뿌군요.. 그런데 망설이고 고민하던 재인,,,파티를 하고 싶다네요.. 이곳에서 모든일 도 맡아서 하는 울 남편 ,몇날을 고민 ,고민.... 그러다가 근처 극장에서 생일 파티하기로 결정하고 , 극장 예약하공,아이들에게 카드보내고, 엄마들에게 멜 보내공....
재인이 바이올린 배워요~~ (2011/01/29) 어려서 부텀 하고 싶어했는데.. 여기서 시작하게 되었네요.. 이제 한 두달 되어가나~~ 재미로 시작한지라 집에서 연습 한번 안하는데..폼 잡는거 넘 좋아하는 울 아이들~~ 누구만 오면 플룻 나오공 바이올린 나오공...ㅋㅋㅋ
해원이 재인이 친구들 (2011/01/29) 플레이 데이트 할때 찍은건데요..잉~~울 아들 넘 ~~~안나왔죠.. 그래서 친구가 재밌게 나온 사진도 한장~~ㅎㅎㅎ 같은반 친구는 아닌데,축구로 알게 되었다네요.. 정말 나이스 보이 .4학년중에 젤로 잘생긴 ^^.이름은 롤로..제가 말하면 자꾸 발음 이상하다는 어려운 이름이어요 재인이 같은반 친구 렉시.. 재인이하고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만큼 거침없구요..말도 많아요.. 아줌마가 진땀을 흘리고 있는지 아닌지..상관안하고 하고싶은말 다 하고 빤히 쳐다보면 가슴이 막막하져.. 뭔 말을 해야할지..;; 울집에 오면 저렇게 한복입고 노는데요..정말 입을일 없는 한복 잘 사용하고 있지용 해원이 같은반 친구 제이콥..가장 고마운 친구이기도 하죠.. 해원이 첨 왔을때부터 참 잘해줬거든요.. 싸우기도 하구,삐지기도 하..